1월까지만 해도 계획에 없었던 일이었지만,
갑자기 꽂혀서 단행했습니다.
딱 하루 아픈 것 빼곤 괜찮았고, (눈이 시리다가 화생방 가스 마신 것처럼
맵고 눈물 콧물 줄줄 흐르는데 참 괴롭더군요. 요즘에는 안 아프다고 하길래 좀 기대했는데..;)
시력도 조금씩 회복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오래 집중하기는 힘들어서 일할 때를 제외하곤 되도록이면
컴퓨터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부작용(각막 혼탁, 야간 빛번짐, 안구 건조, 기타 등등..)만 없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네요. 렌즈 없이 맨눈으로 세상을 보는 게 15년 만인데,
아직 또렷하게 보이지 않음에도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약 잘 넣고 되도록이면 눈을 혹사시키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회복 기간을 잘 넘길 수 있기를 바랄 뿐이죠.
그리하여..좀 더 쉬다가 돌아오겠습니다. 날도 따뜻하고 화창하고...
어여 나아서 놀러가야겠네요^^










